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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 무대위에서 내려보는 광경이다
▲ 장미무대 위에서의 사진 장미 무대위에서 내려보는 광경이다
ⓒ 양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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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3일 16시에 곡성 세계 장미 축제의 개막식을 열었다. 이 장미축제는 5월 22일 금요일부터 5월 31일 일요일까지 10일동안 펼쳐진다. 여러 지역에서 모인 관광객이 북새통을 이루었고, 여러 귀빈들께서 모여 화려한 개막식이 펼쳐졌다.

여러 장미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 여러 장미들 여러 장미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 양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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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세계 장미 축제는 1004종의 꽃이 약 4만여 평방미터 에 3만8000여 그루가 심어져 있고 이 장미의 수가 약 수천만 송이에 가깝다고 한다.

이 장미 축제가 처음 열리게 된 계기는 조형래 전 곡성 군수께서 직접 국회로 가서 자신이 약 600여종이 심어져 있는 애버랜드의 장미 공원을 한번 이겨보고, 곡성을 꽃으로 물들여 보겠다고 한 것. 이에 이정현 국회의원이 이 아이디어를 적극 찬성하시고, 추진하셨다고 한다.

곡성 군수 유근기님 께서 장미축제를 있게 만들어주신 두분께 공로상을 주고 있다
▲ 공로상 수상 곡성 군수 유근기님 께서 장미축제를 있게 만들어주신 두분께 공로상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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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곡성 세계 장미 축제를 축하해 주기 위하여 유근기 곡성 군수, 이낙연 전남 도지사, 이정현 국회의원, 이국섭 곡성군의회 의장 님께서 축사를 하였다. 또한 바쁜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하신 많은 귀빈들 서 곡성 세계 장미 축제를 축하해 주기 위해서 영상으로 자신들의 축사를 하였다.

곡성 군수 유근기님 께서 축하 메세지를 하고 있다
▲ 곡성군수님의 축하 메세지 곡성 군수 유근기님 께서 축하 메세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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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낸 축하 메세지이다
 영상으로 보낸 축하 메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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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이 끝난 후 관광객들은 여러 먹거리들을 먹고, 장미공원 및 기차마을을 둘러 보았다. 또한 곡성 특산품들을 사고 곡성 기차마을과 장미공원을 함께 볼 수 있는 레일 바이크를 타고 장미의 매력에 푹 빠져 들었다.

한편 놀이동산과, 동물농장, 4D체험관, 음악분수, 전통놀이 체험, 그리고 요술랜드 등 다양한 어린이들을 위한 장소가 마련되어 있어 좀 더 아이들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놀이동산이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놀이동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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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끼리 널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남매끼리 널뛰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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