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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로뎀의집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제12회 아름다운 비행 '내 꿈은 내가 만든다!'를 진행한다.

로뎀의 집은 "충주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녀들이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고, 사회적인 상호작용과 대인관게를 촉진시키며 우울감과 자신이 어쩔 수 없다는 느낌이 복합되어진 고리를 줄여주고, 더 나아가 사회 안에서 스스로 자신이 꿈을 찾고,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무용동작을 통해 감정과 정서에 대한 신체적인 지각과 자기탐색의 기회를 갖게하고, 자연명상을 통한 정서치유, 칭찬을 통한 타인과의 소통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2003년 2월 12일 문을 연 로뎀의집은 가정과 사회로부터 소외받은 10대 소녀들을 위한 가정생활, 진학, 상담, 치료, 직업(자립)교육을 통해 건강한 여성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가정공동체형 전문사회복지기관이다.



태그:#로뎀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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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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