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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13일 부터 19일까지 추모주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13일부터 시청 외부 벽면에 세월호 추모에 대한 대형현수막을 내걸고, 1층 동편 로비에는 '세월호 참사 잊지 않겠습니다. 안전을 기원합니다'라는 추모와 안전을 다짐하는 소망의 벽을 설치했다.

권 시장은 13일 아침 간부들과 함께 소망의 벽을 찾아 '잊지 않겠습니다. 안전한 대전을 만들겠습니다'라는 리본을 소망의 벽에 달았다. 이 소망의 벽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시청을 방문하여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고 안전에 대한 소망과 다짐의 글을 리본에 써서 달 수 있다.

대전시는 아울러 참사 1주기인 16일 오전 9시에 권선택 시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시청 3층 대강당에서 추모묵념과 함께 안전·청렴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청 한줄뉴스



태그:#대전시, #세월호참사, #세월호참사 1주년, #소망의벽, #권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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