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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과 마산을 잇는 국도5호선 내서~칠원간 우회도로가 5일 오후 5시부터 마산구간(내서지역)이 조기개통 되면서, 내서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와 함안지역과의 산업물류 교류에 활기를 띠게 됐다.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마산회원구)에 따르면, 내서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및 창원과 함안지역과의 물류수송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공사를 시행한 국도 5호선 내서~칠원간 우회도로 건설사업에서 전체 구간 6.2km 중 내서읍 호계리~함안 칠원경계 1.5km가 우선적으로 부분 개통된다.

안 의원은 "이번 조기개통으로 내서읍 호계리~현동~마창대교 등을 직접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내서지역 주민들의 출·퇴근시간 교통불편 해소와 함안지역과의 물류 수송 활성화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태그:#안홍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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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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