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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마크 리퍼트 대사의 피습 사건을 속보로 전하는 CNN 방송을 촬영한 것이다.
 사진은 마크 리퍼트 대사의 피습 사건을 속보로 전하는 CNN 방송을 촬영한 것이다.
ⓒ 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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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 소식을 미국 언론도 긴급 속보로 보도했다.

CNN, NBC, 폭스뉴스 등 미국 주요 방송은 리퍼트 대사가 5일 피습당하다는 사건이 발생하자 정규방송을 중단하고 속보로 보도하며 리퍼트 대사의 상태와 용의자 검거 등을 전했다.

CNN은 "리퍼트 대사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 괴한이 대사의 얼굴을 공격할 수 있을 정도로 어떻게 가까이 갈 수 있었는지 의문"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백악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리퍼트 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하며 빠른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태그:#피습, #마크 리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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