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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서울 중구를 가로지르는 도로의 이름이다. 또 '을(乙)을 지키는 길'이라는 의미의 새정치연합 특별위원회의 이름이기도 하다. 을지로위원회는 지난 2013년 5월 구성된 뒤로 영세 자영업자, 중소상공인, 비정규직 노동자, 외국인노동자 등 우리 사회의 수많은 '을'의 옆을 지켰다. 새정치연합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들의 성과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마이뉴스>는 당의 '간판'이 된 을지로위원회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그 방향을 살펴봤다. [편집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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