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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380m, 높이 6m. 높이는 아니겠지만, 길이로 따지면 기네스북에 올릴 만큼 큰 크리스마스트리입니다. 지난 20일, 강원도 화천군에서 2015 산천어축제에 앞서 선등거리 점등식을 열었습니다. 과연 어떤 체험일까, 거대 트리 안으로 여행을 떠나보겠습니다.

지금부터 거대트리 산천어 뱃속 여행이 시작됩니다.
 지금부터 거대트리 산천어 뱃속 여행이 시작됩니다.
ⓒ 신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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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뱃속. 선입견 때문일까, 밖의 온도와 는 다르게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산천어 뱃속. 선입견 때문일까, 밖의 온도와 는 다르게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 신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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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어울려 하늘을 나는 산천어도 있습니다.
 눈과 어울려 하늘을 나는 산천어도 있습니다.
ⓒ 신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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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 산천어들이 하늘을 향해 일제히 날았습니다.
 역동. 산천어들이 하늘을 향해 일제히 날았습니다.
ⓒ 신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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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차 속까지 산천어가 들어왔을까...
 어떻게 차 속까지 산천어가 들어왔을까...
ⓒ 신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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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이 마치 산천어가 토해내는 물방울 같습니다.
 풍선이 마치 산천어가 토해내는 물방울 같습니다.
ⓒ 신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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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등거리를 350m쯤 나오자 화천타워가 반겼습니다.
 선등거리를 350m쯤 나오자 화천타워가 반겼습니다.
ⓒ 신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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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타워 옆 얼곰이. 산천어축제가 시작되면 산천어를 빼앗길새라 지금 이시각에도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화천타워 옆 얼곰이. 산천어축제가 시작되면 산천어를 빼앗길새라 지금 이시각에도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 신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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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잡을자 누구냐!  산천어는 거침이 없습니다.
 나를 잡을자 누구냐! 산천어는 거침이 없습니다.
ⓒ 신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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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등거리를 나오자 또 다른 길목에서 산천어가 내게 손짓을 보냈습니다.
 선등거리를 나오자 또 다른 길목에서 산천어가 내게 손짓을 보냈습니다.
ⓒ 신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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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에 오른 산천어. 덩치가 커 나무에 오르지 못하는 산천어도 있었습니다.
 나무위에 오른 산천어. 덩치가 커 나무에 오르지 못하는 산천어도 있었습니다.
ⓒ 신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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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의 꿈... 하늘을 나는 것이랍니다.
 산천어의 꿈... 하늘을 나는 것이랍니다.
ⓒ 신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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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등거리 여행 끝에서 나를 반긴 산천어.  대왕산천어 입니다.
 선등거리 여행 끝에서 나를 반긴 산천어. 대왕산천어 입니다.
ⓒ 신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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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 이 기사를 쓴 신광태 기자는 강원도 화천군청 기획담당입니다.



태그:#산천어축제, #선등거리, #화천, #산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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