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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허탈해하는 노종면 전 YTN 노조위원장 |
ⓒ 유성호 |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에서 YTN 노조 조합원 9명이 낸 징계무효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기각 결정이 나자 노종면 전 YTN 노조위원장이 허탈해 하며 법정을 나서고 있다.
이날 노 전 위원장은 "이 사건은 단 한 명의 부당 징계도 있어서는 안 되는 사건"이라며 "이명박 정부와 배석규 사장, YTN 경영진, 대통합 운운하면서 기만했던 박근혜 정부의 치부가 낱낱이 드러난 판결"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