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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중연대는 17일 오후 7시30분 광복동 시티스팟 앞에서 "대북삐라살포 중단, 한미연례안보협의회 규탄, 부산시민대회"를 연다.

이 단체는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과로 남북대화의 물꼬가 터지는가 싶더니 반북, 탈북단체들의 무분별한 대북삐라살포로 국민들은 때 아닌 전쟁걱정을 하게 됐다"며 "박근혜정부의 굴욕적인 군사외교로 점철될 것으로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날 집회는 발언과 문화공연, 퀴즈 등의 순서로 열린다.



태그:#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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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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