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라 불리는 경주는 지금 꽃들의 향연과 축제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첨성대와 분황사 주변 일대는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고, 월성동 쪽 샘 주변과 중부동 일대도 메밀밭이 장관이다.
황성공원 일대는 이스탄불 문화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축제 '이스탄불 in 경주 2014'가 9월 12일부터 22일까지 11일간 황성공원, 예술의전당, 경주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한국 터키 공동 행사로 열리며 터키와 한국의 전통 음식 시식, 체험 행사를 맛볼 수 있다. 이스탄불 홍보관에서는 이스탄불 역사 문화 전시존, 이스탄불 사계 사진전을 둘러볼 수 있고, 전통놀이도 함께 체험 가능하다. 이스탄불의 명소와 역사 속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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