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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과천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종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사진 맨 왼쪽)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호창 경기도당 공동위원장(맨 오른쪽), 김현숙 과천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오른쪽에서 두 번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참석했다.
 지난 19일 오후 과천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종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사진 맨 왼쪽)가 자신의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호창 경기도당 공동위원장(맨 오른쪽), 김현숙 과천시의원 비례대표 후보(오른쪽에서 두 번째),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가 참석했다.
ⓒ 신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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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천 새정치민주연합 과천시장 후보 및 김현숙 과천시의원 비례대표 후보가 지난 19일 과천시 별양동 그레이스호텔 8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철수 공동대표,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 송호창 국회의원 등 시민과 지지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안철수 공동대표는 "정부종합청사를 세종시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과천시가 도시의 특성을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현실이 있다, 다시 도시 브랜드 가치를 찾아 과천시민의 정체성을 회복하는 데 김종천 후보가 충분한 능력과 재질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과천이 변화하지 않으면, 변화하는 시대에 뒤쳐지게 돼서 도태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지난 12년동안 새누리당 시장 체제에서 발생한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며 복지 공약, 환경 공약 등을 요약해 발표했다.

또, 김현숙 과천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과천시의 미래 모델은 친환경 생태 도시인 브라질의 '쿠리찌바'"라면서 "(과천이) 인간과 환경생태가 조화로운 도시, 소외계층의 복지가 보편화되는 도시가 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태그:#안철수, #송호창, #김종천, #김현숙, #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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