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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박완수 시장이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2014년 2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C40기후변화리더십그룹 제5차 요하네스버그총회'에 공식 초청받았다고 밝혔다. 이 총회는 "회복력 있고 살기 좋은 대도시 구축 실행과 영향력 및 기회에 대한 증명"을 주제로 열리며, 창원시의 '환경수도 창원 정책'에 대한 발표를 제의받았다는 것이다.

'C40기후변화리더십그룹총회'는 매 2년마다 개최되며 전 세계 대도시 중심의 38개국 64개 회원도시가 참가하고 있다. 창원시는 2008년 C40에 가입해 네덜란드 로테르담, 호주 멜버른 등과 함께 혁신도시로 분류되어 활동하고 있다.

창원시는 "뉴욕시장 마이클 블룸버그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선출된 신임 회장(에두아르도 페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시장)의 취임식이 예정되어 있기도 한 이번 총회에서 창원시는 미국의 포틀랜드, 콜롬비아 보고타, 덴마크 코펜하겐 등과 함께 도시 녹색성장의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환경수도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그:#박완수 창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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