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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5시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소재 한 병원 건물에서 외벽에 설치해 놓았던 유리가 파손되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 윤성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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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7층 높이에서 건물 외벽에 설치해 놓았던 유리가 파손돼 떨어지는 사고가 났다. 9일 오후 5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소재 한 병원 건물에서 외벽에 설치해 놓았던 유리가 떨어진 것.
당시 건물 아래를 지나가던 사람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건물 건너편에 있었던 한 목격자는 "아무런 충격도 가해지지 않았는데, 유리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유리가 떨어진 뒤, 경찰과 119대원들이 출동했다. 119대원들은 파손을 입었던 유리를 떼어내는 작업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병원 앞 도로가 한동안 심한 정체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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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5시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소재 한 병원 건물에서 외벽에 설치해 놓았던 유리가 파손되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은 바닥에 유리 조각이 떨어져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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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오후 5시경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소재 한 병원 건물에서 외벽에 설치해 놓았던 유리(원안)가 파손되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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