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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재 경남도의회 앞 사거리 쪽 도로에 묻혀 있던 맨홀 뚜껑 사이로 물이 흘러 나왔다.
 2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재 경남도의회 앞 사거리 쪽 도로에 묻혀 있던 맨홀 뚜껑 사이로 물이 흘러 나왔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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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가운데 도로에 묻혀 있던 맨홀 뚜껑 사이로 물이 펑펑 흘러나와 관계기관이 긴급 처리를 벌였다. 2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재 경남도의회 앞 사거리 쪽에 있는 맨홀 뚜껑 사이로 물이 흘러 나왔던 것이다.

맨홀 사이에서 나온 물은 도로를 따라 흘러 내렸다. 물은 이날 오전 10시경부터 1시간 가량 흘러나왔다. 창원시 의창구 상하수과 관계자는 "제보를 받을 때는 상수도관이라고 했는데, 확인해 보니 하수관에서 물이 흘러나온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하수도관이 막혀 물이 역류한 것이다. 하수도관에도 맑은 물이 흐를 때가 있는데, 그 물이 넘쳐 나온 것"이라며 "오전 11시30분경 담당 부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해 긴급조치를 했다"고 덧붙였다.

2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재 경남도의회 앞 사거리 쪽 도로에 묻혀 있던 맨홀 뚜껑 사이로 물이 흘러 나왔다.
 2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재 경남도의회 앞 사거리 쪽 도로에 묻혀 있던 맨홀 뚜껑 사이로 물이 흘러 나왔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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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재 경남도의회 앞 사거리 쪽 도로에 묻혀 있던 맨홀 뚜껑 사이로 물이 흘러 나왔다.
 25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재 경남도의회 앞 사거리 쪽 도로에 묻혀 있던 맨홀 뚜껑 사이로 물이 흘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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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창원시, #멘홀, #하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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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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