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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들의 자립생활을 돕고 있는 대구사람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1개월 이내에서 자립생활의 체험을 원하는 중증자애인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체험을 돕는다고 밝혔다.

사람센터는 보건복지부와 대구시의 지원을 받아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구성원으로 자신의 삶의 주도권을 갖고 자립하여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립생활 체험홈을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립생활 목표설정, 금전관리, 주거관리, 일정관리 등 자립생활프로그램을 통해 자립생활에 대한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1월 1일부터 20일까지와 3월 1일부터 3월 29일까지 2회에 걸쳐 모집한다.

단기체험 신청은 단기체험신청서와 개인정보활용동의서, 자립생활계획서, 복지카드 사본, 등본 등 첨부서류를 구비해 우편이나 팩스, 이메일로 사람센터로 신청하면 되고 직접 방문해 신청해도 된다. 신청자에 대해서는 면접과 선정회의를 거쳐 개별 통보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aramcil.org) 또는 전화(053-295-4240), 문자(010-5114-6695)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태그:#자립생활, #중증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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