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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은 제3기 텃밭선생님을 공개 모집한다.

대전환경연합은 그 동안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함께 배우는 텃밭선생님 양성교육을 3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텃밭선생님은 교육 후에는 직접 도심 속 농사를 짓거나 유치원이나 학교 등 도시농헙의 현장에서 생태텃밭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텃밭선생님은 텃밭을 통해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전달하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에 대한 교육자로서 활동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3일까지며, 모집대상은 도시텃밭에 관심 있거나 텃밭선생님 활동이 가능한 대전시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강료는 10만원(회원 5만원)이며, 교육기간은 28일부터 5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2시간씩 총 10강좌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바른먹거리와 바른 농사, 도시농업의 역사와 사례, 흙 살리는 법, 경작방법교육, 토종씨안, 퇴비 만들기, 지렁이 키우기, 모종키우기, 텃밭을 활용한 교육법, 원예치료 등이다.

참가신청은 전화(042-331-3700) 또는 이메일로(daejeon@kfem.or.kr)하면 된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대전환경연합, #텃밭, #텃밭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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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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