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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혁신과 통합이 4.11 총선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이철기(인천 연수)·박남춘(인천 남동갑)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표명했다.

 

진보단체인 인천 '혁신과 통합'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인천에서 다시는 연평도사건 같은 비극적 상황이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한다" 며 "남북 공존과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이철기 예비후보를 인천 혁신과 통합의 이름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인천 혁신과 통합은 "오는 12월 민주정부 수립의 국민적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나설 것이며, 특히 정권 교체의 초석이 될 이번 4.11 총선에서 '혁신과 통합'이라는 시대적 사명을 수행할 수 있는 후보들을 선정해 지지하고 지원할 것이다"고 선언했다.

 

인천 혁신과 통합은 이날 이철기 예비후보와 박남춘 예비후보를 공식지지 대상으로 선정한데 이어, 앞으로도 정권 교체에 선봉에 설 후보들을 적극 발굴해 지지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진보진영의 대표적인 통일 외교 안보 전문가인 이철기 예비후보는 시민사회 진영이 만든 혁신과 통합의 공식적인 지지와 지원을 받게 받게됐다.

 

이철기 예비후보는 "인천 연수구는 황우여 원내대표가 4선을 한 새누리당의 텃밭이라며 " 반드시 승리해서 인천에 혁신과 통합의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강조했다.


태그:#혁신과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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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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