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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이 2015학년도부터 고입 연합고사를 부활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고입연합고사 저지를 위한 경남대책위원회'는 철회 투쟁을 계속 벌여 나가기로 했다. 대책위는 26일 오후 경남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대책위는 "고입연합고사 강행으로 인한 교육주체간의 갈등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지난 19일 고입연합고사 반대 주민청원이 접수되자 경남도교육청은 고입전형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고입연합고사를 확정 발표하는 만행을 자행하였다"고 밝혔다.


태그:#고입 연합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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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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