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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선진당과 한나라당, 민주당 등 3개 대전지역 여야 정당이 대전지역 선거구 증설을 위해 논의하기로 한 '대전지역 선거구 증설 협의체(가칭)'에 참여할 3인의 민간전문가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전문가는 한나라당에서 추전한 장수찬 목원대 교수(행정학과)와 민주당에서 추전한 정연정 배재대 교수(공공행정학과), 자유선진당에서 추천한 심문보 한서대 교수(행정학과) 등 3인 이다.

 

이로써 협의체는 3당 대전시당위원장을 포함해 총 6명으로 구성되게 됐으며, 앞으로 선거구 증설에 대한 본격 논의에 들어가게 됐다.

 

이는 지난 달 16일 대전광역시의회에서 열린 '대전 선거구 증설 관련 민·관·정 협의체 구성을 위한 준비모임'에서 합의된 결과에 따른 것으로, 일정 조정을 거쳐 조만간 협의체 첫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대전충남 한줄뉴스


태그:#선거구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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