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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 아시안게임 개막식 북한 선수단, 환호 속 밝은 입장

 북한의 연평도 포격 당시 상황도
ⓒ 오마이뉴스 고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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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신 : 24일 오전 8시 5분]

한미 국방장관 "사전 준비된 의도적 도발" 

24일 김태영 국방부 장관은 게이츠 미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를 통해 현 상황 평가와 함께 앞으로 대책을 논의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자정부터 20여 분 간 전화를 통해 미 측에 자위권 차원의 조치라는 우리 측 입장을 설명했으며 이에 대해 미국 측은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양국 국방장관은 이번 북한의 도발이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된 의도적 공격이라는 데 의견을 모으고, 미국의 정보 자산을 포함한 현재 한미 연합방위 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합의했으며, 특히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고 확전을 방지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3신: 24일 오전 1시 5분]

대북 정보감시태세 '워치콘' 2단계로 한 단계 격상

 북 연평도 수백여발 포격, 주민들 '온 마을이 불바다'
ⓒ 오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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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이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이 사전에 계획된 의도적인 공격이었다고 보는 이유는 처음부터 북한군의 포탄이 연평도 후방에 있는 해병대 연평부대 K9 자주포 진지에 떨어졌기 때문이다.

23일 군 관계자는 "북한군이 발사한 첫발은 해병대 병사들이 생활하는 내무반에 떨어졌고 이어 해병대 연평부대 사무실과 창고, 훈련장 등이 동시에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포격을 당한 우리 병사들이 반격을 위해 가장 먼저 접근해야할 탄약고 주변에도 북한군의 포탄이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두 합동참모본부 전력발전본부장(중장)도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긴급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연평도에 대한 북한의 해안포 사격과 관련, "위협사격이 아닌 조준사격으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또 "우리 군의 연평도 훈련은 호국훈련이 아닌 해병대가 매달 백령도에서 실시하는 포격훈련이며, 최근 이를 분기별 실시로 바꿨다"며 "(북한의 연평도 포격은) 북방한계선(NLL) 무력화와 김정은으로의 후계체제 공고화, 군사적 긴장을 통한 남북관계 주도권 확보 등을 위한 다목적 포석인 것 같다"고 분석했다.

또 한미 군 당국은 23일 오후 북한군의 해안포 도발 직후 대북 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Watch Condition)을 3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격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상시부터 전쟁 발발 직전까지 5단계로 나누어 발령하는 위치콘은 평상시에는 4단계를 유지하고 있다가 상황이 긴박해질수록 낮은 숫자의 단계로 격상된다. 이때 워치콘의 격상 발령은 한국과 미국 정보 당국 간의 합의에 따라 이루어진다.

워치콘 3단계는 국가안보에 중대한 위협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상황으로서 정보요원의 근무가 강화되고, 북한을 주의 깊게 감시한다. 워치콘 2단계는 국익에 현저한 위험을 초래할 징후가 뚜렷한 상황, 즉 북한의 군사 도발위협이 심각할 때 발령된다.

워치콘 2단계에서 전군은 비상태세를 갖추고 첩보위성의 사진 정찰과 정찰기 가동, 전자신호 정보수집 등 다양한 감시와 분석 활동을 강화한다. 최고 단계인 워치콘1은 적의 도발이 명백한 상황에 발령된다.

군 당국은 "워치콘 격상 여부는 대외적으로 발표하는 사항이 아니므로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국회 국방위원회는 24일 김태영 국방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북한 도발에 대한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다. 

[ 기사 보강 : 23일 오후 10시 28분 ]

"해양경찰이 연평도 빠져나가려는 주민들 어선 막아서"
주민들 탈출 계속 될 것...인천시 "주민 수용 장소 마련 계획 없어"


오후 8시 30분, 인천 부두에는 24명의 주민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했다. 탑승자 중에는 심각한 부상을 입어 몸을 움직일 수 없는 노인 한 명도 포함돼 있다. 탑승자에 따르면 현재 연평도에는 여러 곳에서 불이 났고, 불길이 심각해 화재를 진화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1차 포격(오후 2시 40분 경) 당시 대피소로 피난했던 가족들은 2차 포격이 끝난 3시30분 경 대피소를 빠져나와 부두로 향했다.

배의 선장인 곽아무개(50)씨는 "방안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집 지붕이 날아갔다"며 "이후 집 바로 앞에 있는 대피소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곽씨에 따르면 대피소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있었고 그와 그의 가족들은 1시간여 대피소에 머물렀다. 곽씨는 "2차 포격이 있은 후 더 이상 섬에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해 배를 탔다"며 "하지만 해양경찰 해양통제소에서는 섬을 빠져나가려는 주민들의 어선을 막아섰다"고 말했다.

약 10여 분 간 실랑이 끝에 배를 타고 나온 곽씨는 "왜 배가 못 나오게 막는지 모르겠다"며 "민간인이 여기 남아서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냐, 우리가 전쟁할 것도 아닌데"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현재 연평도는 모든 전기가 나간 상황. 불안감에 휩싸인 주민들의 탈출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곽씨는 "(나의) 배 이전에도 3척의 배가 먼저 항구를 떠났고 이후에도 7척 정도의 배가 출항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60여 명이 탄 어선도 있다"고 곽씨는 전했다.

탈출한 일부 주민들 중에는 인천이나 서울에 연고지가 없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경찰과 인천시 상황실은 연고지가 없는 주민들에 대한 대책을 아직까지 마련하지 못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오마이뉴스>와 한 통화에서 "섬에서 나오는 사람들에 대한 연고지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며 "아직까지 주민들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 마련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연평도에 대한 지원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오후 9시경 인천시 보건사회국장, 안보국장과 함께 경원선을 타고 연평도로 향했다. 송 시장은 1.8L짜리 페트병 3000개, 컵라면 2000개, 양초 300개, 빵, 우유 등의 구호물자를 싣고 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인력에 대한 지원도 이어졌다. 인천시는 10시경 화물선을 이용해 펌프차 13대, 유류차 2대, 구급차 2대, 의료센터차량 2대 등의 구호차량과 함께 소방구조대원 106명을 파견했다.

한편, 군 당국은 연평도 현장에 대한 취재를 과도하게 차단하고 있다. 구호물자가 실린 화물선과 함께 기자들이 공동취재단을 구성해 들어가려고 했지만 군 당국의 통제로 무산됐다.

▲ 연평도로 향하는 소방관들 23일 오후 인천 남항부두에서 소방관들이 연평도행 화물선에 오르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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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평도로 향하는 응급차 23일 오후 인천 남항부두에서 구급차가 연평도행 화물선에 실리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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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에 북한이 발사한 포탄들이 떨어진 23일 오후 인천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한 연평도발 여객선에서 승객들이 내리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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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신: 23일 오후 7시 55분]

국방부 "2명 전사 등 총 18명 사상... 추가도발시 단호히 대응"

 북한이 23일 오후 연평도 육상으로 해안포를 발사한 가운데 이날 국방부에서 이홍기 합참작전본부장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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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연평부대 소속 군인 2명이 전사하고 6명이 중상, 10명이 경상을 당하는 등 총 18명이 피해를 입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민간인은 3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또 "북측에도 우리가 도발 원점에 대해 집중 사격을 했기 때문에 상당한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홍기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은 23일 오후 6시 30분경 브리핑을 통해 "11월 23일 14시 34분경 북한이 연평도 인근 해상 및 내륙에 해안포 수십 발을 사격했다"며 "이에 군은 교전 규칙에 따라 즉각 강력한 대응사격을 실시했다. 교전이 종료된 것은 15시 41분"이라고 밝혔다. 북측에 발사한 포에 대해, 이 본부장은 "우리가 사격한 것은 80발, 북한이 사격한 것은 수십발로 예측이 되고 있는데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군의 대응조치에 대해 이 작전본부장은 "(발포 직후인) 14시 35분경 위기조치반 소집 및 전군 경계태세를 강화했고 부상자들은 후방지역으로 후송시키는 등의 긴급구조 조치를 취했으며 지역주민들은 안전지역으로 대피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연평도 포격 사상자 명단
전사자 병장 서정우(22세, 광주광역시), 이병 문광욱(20세, 전북군산)

중상자
병장 최주호(21세, 부산)
상병 김지용(21세, 경기)
일병 한규동(19세, 양산), 김명철 (20세, 인천)
김진권(20세, 대구), 박봉현(21세, 인천)

경상자
하사 오인표, 박성요, 김성환
병장 김용섭
상병 서재강
일병 조수원, 이진규, 김인철, 구교석, 이민욱 
이어 이 작전본부장은 "현재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 도발을 억제하고 사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데 주안을 두고 있다"며 "이를 위해 북한에게 도발행위를 즉각 중지토록 촉구하는 내용의 전통문을 장성급 군사회담 대표 명의로 발송했고, 한미 공조를 통해 북한 군사활동에 대한 감시·정찰을 강화하는 한편, 공동대응방향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이 추가 도발시 단호히 대응할 수 있는 지·해·공군의 합동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작전본부장은 북한의 포격에 대해 "UN헌장, 정전협정, 남북불가침 합의를 위반해 계획적·의도적으로 자행한 불법적 공격행위이자 무방비 상태의 민간인 거주지역에까지 무차별적으로 포사격을 가한 비인도적 만행"이라며 강도높게 비난했다. 그는 "우리 군은 북한의 추가도발을 억제하면서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면서도 "만일 북한이 추가 도발한다면 단호한 대응으로 NLL 및 국토를 수호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1신 보강 : 23일 오후 6시 45분 ]

"주택가에 포탄 수십여발... 맨발로 여객선 탔다"
연평도 주민 일부 인천항 도착... 방공호로 대피한 주민들 많은 듯
 연평도 부두에서 여객선을 타고 있는 승객들이 포탄이 폭발하면서 섬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시커먼 연기를 지켜보거나 촬영하고 있다. 연평도를 방문한 한 시민이 제공한 화면.
ⓒ 시민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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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주민들은 북한의 포격에 긴급히 배편으로 섬을 빠져 나오고 있다. 인청항에 도착한 주민들은 상기된 표정으로 "집 베란다가 부서지고 산불이 났다" "전쟁이 난 줄 알았다"고 증언했다. 육지에 도착하긴 했지만 아직도 놀란 마음을 진정 시키지 못한 듯했다. 한 남성은 부두에서 작업을 하다 그대로 배에 탄 듯 장화와 장갑을 끼고 있었다.

오후 3시 연평도를 출발해 5시 10분 인천 연안부두에 도착한 여객선에는 100여 명의 사람이 타고 있었다. 이들 가운데는 현지 주민보다는 업무상 연평도를 방문했다가 뭍으로 나온 사람이 많았다. 포격 등 상황이 급박해지자 배를 타기 보다는 방공호로 대피한 주민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격이 시작될 때 항구에서 그물 손질을 하고 있었다는 김아무개(47)씨는 "2시 30분쯤 포격이 시작됐지만 처음에는 우리 군에서 오발을 낸 줄 알았다"라며 "한 10여 분 후 실제 상황이라며 대피소로 대피하라는 방송이 나왔다. 아내가 걱정돼 집에 전화를 했는데 아내가 '여보'라고만 짧게 말하고 전화를 끊어 급한 마음에 집으로 차를 몰고 갔다"고 말했다.

김씨는 이어 "집에 도착하니 한쪽 담이 파편을 맞아 무너져 있었다"라며 "아무것도 챙기지 못하고 뛰어 나와 여객선을 탔다. 아내는 맨발로 나왔다"고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 김씨는 "주택이 밀집한 마을에 수십여 발의 포탄이 떨어졌고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평도와 인천 사이에는 하루 1편의 배만 오가고 있다. 내일 24일 낮 12시 30분에 인천항에서 출발하는 배가 있지만 인천항만공사 측은 배 운행이 불투명하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북한이 발사한 포탄이 연평도에 떨어져 폭발하면서 섬 곳곳에서 시커면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평도를 방문한 한 시민이 제공한 화면.
ⓒ 시민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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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해 북방한계선(NLL) 연평도에 북한군 해안포대가 발사한 포탄 수십여 발이 떨어져 폭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연평도에 주둔중인 우리 해병대 포대에서도 교전수칙에 따라 K-9 자주포로 대응 사격을 했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

현재 합동참모본부(아래 합참)는 서해 NLL 인근에 국지도발 대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한 상태다.

합참은 이날 오후 보도 자료를 내고 "23일 14시 34분경 서해 개머리 해안 포 기지에서 연평도에 수십발의 불법적인 화력도발을 실시함에 따라 우리 군은 교전 수칙에 의거 자위권 행사차원의 즉각적인 대응사격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또 합참은 "우리 군은 위기 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전군에 경계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북한의 추가도발에 대비한 확고한 군사대비 태세를 완비하고 있다"며 "추가도발 시는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합참 관계자에 따르면 북쪽 해안포대에서 발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 200여발이 연평도에 떨어져 연평 면사무소와 20-30여 가구가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연평도 포격으로 우리 군은 병사 2명이 전사했고, 1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그 중 3명이 중상인 것으로 확인됐다. 부상자들은 분당 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또한 민간인 2명도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으로 전사한 해병대 병사는 해병 연평부대 소속 서정우 병장, 문광욱 이병으로 밝혀졌다.

합참은 오후 3시 43분 우리 군의 대응 사격을 마지막으로 더 이상 북측으로부터 포탄은 발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국지도발 최고 대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한데 이어, 전군에 경계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한미연합사령부와 연합위기관리태세 선포를 검토키로 했다.

한미간 연합위기관리가 선포되면 대북 정찰·감시태세가 평시보다 강화되고 대북방어준비태세인 '데프콘' 격상 등을 검토되게 된다.

국방부는 이날 오후 5시55분 남북 장성급회담 수석대표 명의로 북측에 전화통지문을 보내 도발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으로 강력히 촉구하고 경고 후에도 계속 도발할 경우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앞서 북한은 남한 해군의 호국훈련에 대해 전통문을 보내와 "북측에 대한 공격성 훈련이 아니냐"고 항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연평도 현지 상황에 대해 연평면사무소 관계자는 <오마이뉴스>와 전화통화에서 "포탄이 떨어지면서 여기저기서 화재가 났다"며 "건물이 부서진 곳도 있고 민간인 부상자들도 일부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지금은 주민 대부분이 대피해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이 23일 오후 2시34분께 연평도 부근에 다량의 해안포를 발사해 이중 수발은 주민들이 살고 있는 연평도에 떨어져 일부 가옥이 불에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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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23일 오후 2시34분께 연평도 부근에 다량의 해안포를 발사해 이중 수발은 주민들이 살고 있는 연평도에 떨어져 산불이 일어나 마을 주변이 화염과 검은 연기에 휩싸여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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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 연기로 휩싸인 연평도 북한이 23일 오후 2시34분께 연평도 부근에 다량의 해안포를 발사해 이중 수발은 주민들이 살고있는 연평도에 떨어져 섬 일대가 검은 연기에 휩싸여 있다. (주민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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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통일국방팀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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