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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타이어 제조업체인 넥센타이어 창녕 제2공장이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개발에 나선다. 창녕 제2공장이 오는 2012년초 준공해 본격 가동하면 연간 매출액 1조원, 2000여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는 24일 창녕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태호 지사를 비롯해 조해진 국회의원, 김충식 창녕군수, 강병중 넥센타이어 회장, 홍종만 넥센타이어 회장, 이응용 넥센타이어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넥센타이어 공장은 창녕군 대합면 이방리 산 63-1번지 일원에 49만5,000㎡ 규모의 창녕 넥센일반산업단지에 들어선다. 넥센타이어(주)는 총 1조2000억원을 투입해 2012년 상반기까지 산업단지를 준공하고 공장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기공식.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기공식.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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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창녕공장 기공식.
 넥센타이어 창녕공장 기공식.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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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넥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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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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