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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정상 백록담...흐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백록담을 만났다...

 

신비의 섬 제주, 한가운데 우뚝 솟은 남한의 최고봉

 

제주도는 그 섬 자체만으로 대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관광지요 여행의 천국이다. 잘 닦여진 넓게 탁 트인 도로를 질주하다보면 그 여백에 가슴이 탁 트인다. 제주의 섬 한가운데에 우리나라 최고 높은 해발 1950m의 한라산이 우뚝 솟아 있다.

 

제주도의 중심 봉우리 한라산은 남한의 최고봉이며 제주도를 상징하는 화산이기도 하다. 한라산은 1966년과 1970년에 각각 천연기념물과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2002년에는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제주의 섬 한가운데 한라산이 높이 솟아 있어서 웬만한 곳에서 보면 한라산이 멀리서 혹은 가까이서 조망되는 것이 또한 제주의 특징이다. 하늘까지 닿을 수 있을 만큼 높다 하여 한라산이라고 이름 지어졌다고 하고, 신선들이 살았다고 하여 영주산이라고도 불린다.

 

한라산 정상 최고봉에 자리하고 있는 백록담은 둘레가 550m, 깊이 108m의 화구호(91.6ha)로 그 가운데 호수가 있다. 예부터 신선들이 백록을 타고 이곳에서 물놀이를 했다는 전설이 있어 백록담이라 한다. 한라산 등반코스는 크게 네 가지 코스로 나뉜다.

 

관음사코스(8.7km편도)와 어리목코스(4.7km편도), 영실코스(3.7km편도), 성판악코스(9.6km편도)가 그것이다. 하지만 한라산 정상까지 갈 수 있는 코스는 관음사코스와 성판악코스 두 코스 밖에 없다. 어리목코스와 영실코스는 윗세오름까지만 오를 수 있다.

 

어리목코스와 영실코스는 정상까지 닿을 순 없지만 빼어난 경치로 인해 가는 길이 사뭇 즐겁다. 작년 여름엔 영실코스와 성판악코스 두 개의 길로 한라산을 등반하였다. 이번엔 가지 않은 길, 관음사코스로 등반하기로 했다. 관음사코스가 편도 8.7km이고, 성판악코스가 9.6km이니 그냥 얼핏 보아서는 성판악코스가 더 힘들고 오래 걸릴 것 같지만, 착각이다.

 

관음사코스로 가는 등반로는 그야말로 힘든 코스였다. 성판악코스 역시 진달래밭 대피소까지는 조망이 거의 없고 계속 오르막길만 계속되는 제법 힘든 길이지만 그나마 수월한 코스에 속했다. 이번 관음사코스는 오르락내리락 힘든 구간을 통과하면서 체력이 있는 대로 다 소진되는 듯한 힘든 코스였다.

 

반면에 성판악코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발견한 등반코스이기도 했다.

자, 그럼 이제 슬슬 그 힘들었던, 하지만 좋았던 한라산 등반, 이제 신비의 섬 제주도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한라산을 만나러 간다. 아침 일찍 일어나 햇살이 퍼지기 전에 등산길에 오르자고 생각했지만 꾸물거리다보니 오전 8시가 되어서야 출발했다

 

구림굴, 숯가마터, 탐라계곡, 눈길 끄는 것도 많다

 

한라산 등반 구림굴 굴빙고...천연동굴은 얼음창고로 활용했던 곳이라 한다.

우리의 전진기지이며 아지트인 모구리야영장을 벗어나 성읍민속마을을 거쳐 97번 도로를 타고 가다가 1112번 도로, 그 옆에 5.16도로에 접어든다. 이번엔 1117번 도로를 바꿔 타고서 관음사 매표소에 도착한다. 어느새 오전 8시 50분이다. 9시 정각에 등산로입구에 들어선다.

 

숲에 드니 바깥 공기와 달리 착잡하다. 시원한 나무그늘 길 따라 걷는다. 호젓한 숲길, 나뭇잎들이 햇볕을 가려주니 서늘한 길 걷기에 편하다. 하지만 바람 한 점 느끼지 못할 정도로 날씨는 무덥다. 키 큰 나무들 아래 산죽이 깔려 지천이다. 등산로 바로 옆에는 계곡이 함께 이어져 있다.

 

한라산 등반... 숯가마터...1940년 경에 만들어졌다...

장맛비로 불어난 물이 많을 법도 한데 패인 웅덩이에 조금씩 고여 있는 물외에는 물소리가  엷게라도 들리지 않는다. 탐라계곡 또한 화산섬의 특징이 드러나는 특이한 모양이다. 등산로 옆 마른 계곡을 끼고 계속해서 올라간다. 물 흐르는 소리 없고, 흐르는 모양도 보이지 않는다. 이따금 크고 작은 물웅덩이가 군데군데 보일 뿐이다.

 

구림굴 굴빙고 앞에 도착한다. 오전 9시 35분이다. 구린굴 굴빙고를 잘 볼 수 있도록 전망대까지 설치되어 있다. 구린굴의 총 연장 길이는 442m로 진입로의 너비는 대략 3m 정도 되는데 천연의 동굴을 얼음 창고로 활용했던 선인들의 지혜가 엿보이는 유적이다. '구린굴'은 특별히 얼음을 저장하는 석빙고로 활용되었다고 한다.

 

예전에는 이 동굴이 개방되어 있어 안에 들어가 볼 수도 있었지만 오염으로 인해 막아놓았다고 명시되어 있다. 크고 작은 바위 돌들로 이루어진 등산로 옆 탐라계곡은 흐르는 물이 없어 말 그대로 건천(乾川)이다. 흐르지 않고 고여 있는 물웅덩이들이 곳곳마다 눈길을 끈다.
 

구린굴 굴빙고 그 깜깜한 굴 끝을 깨금발로 들여다보고서 다시 등산로를 걷는다. 탐라계곡 전체가 굴처럼 움푹 패고 푹 꺼져 있는 특이한 형상이다. 계곡을 건넌다. 한 번, 그리고 길 가다가 또 한 번, 길은 점점 올라갈수록 바람이 차다. 조용한 산행로에 갑자기 기계음이 들린다. 모노레일이다.

 

구난장비로 공사물품을 운반하기도 하고 혹은 환자가 발생했을 때 쓰이기도 한다는데, 자갈돌을 실은 자루를 싣고서 몇 명의 사람들이 모노레일을 타고 탐방로 옆을 지나가고 있다. 그러고 보니 이번 여름 들어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탐방로 곳곳에 깔린 자갈돌이 많이 쓸려가고 없는 데가 많다.

 

숯 가마터에 도착하니 10시 15분이다. 숯가마 터는 등산로 2.5km지점(780고지)에 위치해 있으며, 1940년경에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한라산에 산재되어 있는 참나무류(갈참나무, 굴참나무, 물참나무, 졸참나무)를 이용해 참숯을 구어 냈던 장소로, 제주도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라 한다.

 

숯가마의 천정은 찰흙으로 바르고 벽은 20-30센티의 돌을 사용하여 돔 형태로 만든 독특한 형태의 가마터이다. 숯가마 앞에는 평상이 있어 앉아 쉬며 땀을 식힌다. 편편한 길 얼마동안 이어지다가 계속해서 완경사에서 점진적으로 경사 높은 길로 이어진다. 돌길, 나무 계단 길, 또 돌길로 이어지다가 구름다리를 건넌다.

 

다리 아래는 바위들로 가득 찬 건천이 있다. 경사 높은 길을 한참 걸어 올라가다가 탐라계곡 대피소 앞에 도착한다. 탐라계곡대피소는 외양뿐, 실제로 대피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지 않은 곳이다. 화장실만 사용할 수 있다. 10시 40분이다. 탐라계곡대피소에서부터 삼각봉대피소까지는 계속되는 경사 높은 길이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산 밑에는 키 큰 나무들이, 고도가 높을수록 키 작은 나무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것이 보통인데 이곳은 높이 올라가는 길에서 더 큰 키의 우람한 삼나무 길을 만난다. 참 신기한 일이다. 삼각봉대피소까지는 얼마나 더 가야 하는 것일까.

 

가도 가도 길은 끝날 줄을 모르고 숨이 턱에 닿도록 헉헉대며 걷는다. 몹시 지친다. 밑에서부터 계속 꾸물거리다가 시간을 많이 지체한 탓에 숨이 턱에 닿도록 빨리 걸어 올라왔다. 가도 가도 대피소는 아직도 멀기만 하다. 적어도 낮 1시 이전까지는 삼각봉대피소에 도착해야만 한다.

 

1시에 삼각봉대피소에서 입산통제를 하기 때문이다. 몸이 많이 지쳤다. 잠시 휴식하며 간식 먹고 한숨 돌린 뒤 다시 일어선다. 경사 높은 길이 한참을 이어진다. 아침엔 맑더니 잔뜩 흐린 하늘, 안개 낀 날씨다. 백록담 정상은 볼 수 있을까. 해발 1400미터 되는 지점, 삼각봉대피소까지는 0.6km 남았다.

 

숨이 턱에 닿을 때에 삼각봉 대피소를 만나다

 

한라산 등반 삼각봉 앞에 있는 삼각대피소 앞...

숨이 턱에 와 닿는 시간들이다. 멀기도 멀다. 정말 멀다. 널빤지길, 나무계단 길, 흙자갈 길 번갈아 이어진다. 대피소는 아직도 보이지 않는다. 12시 20분, 삼각봉대피소에 도착했다. 대피소 바로 앞에는 삼각봉우리 마주 보인다. 각을 날카롭게 세운 삼각봉우리, 여기서는 저 멀리 한라산 정상 화구벽과 왕관릉 등이 한눈에 조망된다.

 

해발 1500미터 지점인 삼각봉 기슭에 지어진 삼각봉 대피소는 지난 2007년 태풍 '나리'로 인해 용진각대피소가 유실되어 이곳 삼각봉 지역에 새롭게 단장된 대피소이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등산객들에게 필요한 물건이나 간단한 음료나 과자류 등을 판매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서는 곤란하다.

 

한라산에는 진달래밭(성판악코스), 윗세오름(어리목, 영실코스), 속밭(성판악코스), 삼각봉(관음사코스) 등 네 곳의 대피소가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높은 산봉우리들이 위엄 있게 우뚝 서 있다. 휴식 후 이제 우리가 가는 길 앞에 높이 조망되는 한라산을 조망하며 한 발씩 내딛는다. 12시 30분이다.
 

삼각봉 옆으로 난 작은 소로를 따라 빙 둘러친 나무판자 길을 간다. 낙석주의 표시가 있다. 고개 들어 올려다보니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이 높이 치솟아 있다. 금방 큰 바위돌이라도 떨어져 내릴 것 같다. 길 따라 걸으며 마주 보이는 한라산을 우러러보며 걷는데 바로 아래 울창한 숲, 계곡에서 힘차게 흐르는 물소리 어디선가 들려온다.

 

한라산 등반... 삼각봉을 지나 계곡을 지나 구름다리를 건너며...

 

신기하다. 산 아래쪽엔 흐르는 물소리 한번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 건천인데, 이 높은 산 중에 계곡물이 콸콸 흐르고 있다. 하류는 오히려 물이 없고, 상류에 물소리가 나는 희한한 일도 다 있다. 이 계곡물은 한라산의 유일한 흐르는 계곡물이라 한다.

 

삼각봉 주변을 끼고 걷던 좁은 길, 길게 이어진 길을 걷다보니 직각으로 내리뻗은 돌길이 나오고 경사 높은 돌길을 내려서니 소리만 듣던 계곡물을 만났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 후 출발한다. 이제 계곡 위 구름다리를 건너고 나무계단 길을 계속 걷는다. 힘들다. 한 걸음씩 걷다보면 목적지에 도착하겠지, 그야말로 한걸음씩 내딛는다.

 

1시 10분, 높은 계단 길에서 숨을 헐떡거리며 휴식한다. 왕관릉에 도착하지 낮 1시 20분이다. 고지가 바로 저긴데... 한라산 정상 분화구는 바로 지척에 보이는데 인내심도 한계에 달했건만 정상까지 가는 길은 멀리 에둘러 가게 되어 있다. 나무계단 길로 계속 이어진다.

 

'아이고, 아이고 힘들다'는 비명같은 말이 절로 나와~

 

한라산... 정상으로 오르는 길에 올려다 본 암릉과 화구 벽...

친절한 길 가파르게 올라가는 길 이어지고 해발 1700미터 정도 오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헉대면서 '도대체 어디가 끝이야!' 독백처럼 몇 번이고 내 뱉는 말, '아이고, 아이고 힘들다'라는 말이 저절로 흘러나온다. 인내심도 한계에 달했고 체력도 한계에 달한 듯 몸이 몹시 지쳐있는데 한라산 정상은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빙빙 에둘러 가는 계단 길을 한 발 한 발 내딛기 힘들어서 겨우 걷는 걸음걸음, 역시 한라산 정상은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빙빙 에둘러 가는 계단 길을 한발 한발 내딛기 힘들어서 겨우 걷고 있는데, 역시 한라산정상으로 올라가다가 나무 계단 길에 주저앉아 쉬고 있는 어르신이 마주오고 있는 나를 보더니 큰 소리로 후렴구처럼 소리친다.

 

한라산 끝없이 이어질 듯한 나무계단 길...

'아이고~아이고~!" 한바탕 웃음으로 힘을 낸다. 빗방울은 더 굵어지고 조금씩 흩뿌리고 있는데 이렇게 힘들게 올라가서 정상에서 백록담을 환히 볼 수 있을까. 참으로 길고 지루하고 힘든 인내력 코스다. 생각 같아서는 그냥 주저앉아버리고 싶지만 고지를 바로 앞에 두고 간다면 아니 간 만 못하리라.

 

드디어 한라산 정상도착, 1시 55분이다. 아까보다 빗줄기가  더 세졌다. 판초 우의를 입고 한라산 정상 백록담 주변을 돌아본다. 백록담 분화구에 고인 물은 작년 여름보다 더 많아진 듯 하나, 흙의 특성상 고이지 않는 땅속으로 스며들어 흘러가버리니 많은 비가 왔어도 그렇게 많은 물이 고이지는 않았다.

 

한라산 정상, 백록담을 보기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힘든 길을 올라 왔다. 올라오는 시간에 너무 지쳐서 몇 분 동안 백록담 앞에 앉아 쉰다. 백록담에서 하산 시간은 2시 30분! 곧 하산 할 시간이 다 되어간다. 구름낀 날씨지만 한라산 백록담 화구는 선명하게 드러난 것이 신기하다. 2시 25분, 이제 하산한다.

 

왔던 길로 되돌아 내려오는 길은 경사 높은 험로였던 만큼, 하산 길 또한 난해하다. 비까지 내리니 젖은 바위와 젖은 나무계단 등을 내려오면서 더듬거리며 지체가 된다. 하산 길이 더 어렵다는 것을 실감하는 순간이다. 하산 길에 마주 올라오는 사람들을 맞닥뜨린다. 땀을 뻘뻘 흘리며 올라가는 걸음이 힘들어 보인다.

 

한라산 정상까지 시간 안에 갈 수 있을까. 힘들게 올라온 길인데 백록담까지는 갔다 와야 할 텐데, 마음이 쓰인다. 높은 산 위에서 계곡까지 가파른 급경사 길을 지나 구름다리를 건너고 계곡 약수터를 지나고 좁은 나무계단 길을 지난다. 삼각대피소에 도착하니 오후 3시 45분이다. 겨우 2.4km를 왔다. 앞으로 6.3km를 더 가야한다. 삼각봉대피소에서 한참동안 내리막길로 이어진다.

 

한라산 정상에서 비를 맞으며 하산하는 사람들...

무릎도 발목도 아파서 반쯤 절룩거리며 내려가는 길, 비는 내리는데 젖은 길을 걷는다. 탐라계곡대피소(5:10)앞이다. 3.2km 더 남았다. 제법 먼 길을 걸어온 것 같은데 아직도 갈 길은 멀고 비는 내리고 다리는 아프다. 건천 위 구름다리를 건너 또 나무계단 길, 경사 높은 오르막길을 지난다. 구림굴 앞에 도착하자 오후 6시 정각이다. 관음사주차장까지는 1.5km 남았다.

 

계곡을 끼고 내려오다가 두 개의 계곡을 건너고 돌길, 나무길, 돌길... 계속되고 6시 30분, 관음사 매표소 앞에 당도한다. 관음사코스 한라산 등정 기념 증서를 만들고 싶었지만, 시간이 지나 만들 수 없다 한다. 아휴~피로가 한꺼번에 밀려온다. 하루 온종일 걸었던 하루였다.

 

아무리 걸어도 다리에 알통 배는 적이 없고, 여간해선 다리 아프다는 말을 하지 않던 남편도 이번 산행엔 정말 힘들었던 모양이다. 종아리가 많이 아프다며 힘든 내색을 하더니 체력을 많이 소모한 듯, 다음날까지도 등산 후유증으로 힘들어했다.

 

한라산 등반을 하고 싶은데 등산 경험이 별로 없거나 초보자인 경우엔 등반시간도 가장 짧고 주변경관이 뛰어난 영실코스로, 체력이 따라주고 어느 정도 등산 경험이 풍부하다면 호젓한 숲길 따라 걸으며 비교적 무난한 성판악코스로, 등반경험이 풍부하고 체력이 밀어주는데다가 빼어난 경관과 더불어 변화가 많은 것을 즐기고 싶다면 관음사코스를 권한다.

 

하지만 성판악코스는 등반하기 쉬운 반면 한라산의 빼어난 경관을 조망하기 힘들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해서, 성판악코스로 올라갔다가 관음사코스로 내려온다면 금상첨화라 하겠다.

 

한라산 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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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화

 

 

산행수첩

1.일시: 2009년 7월 23일(목).맑음(낮 12시부터 비)

2.산행기점: 관음사 야영장

3.산행시간: 9시간 30분

4.진행:관음사야영장(9:00)-구린굴(9:35)-숯가마터(10:15)-탐라계곡대피소(10:40)-삼각봉대피소(12:20)-계곡식수(12:40)-왕관바위(1:20)-한라산백록담(1:55)-하산(2:25)-삼각봉대피소(3:45)-탐라계곡대피소(5:10)-관음사야영장(6:30)

5.특징: ①관음사야영장-백록담:8.7km

         성판악대피소-백록담:9.6km(소요시간은 관음사야영장코스가 더 오래 걸림)

       ②관음사야영장-숯가마터: 완경사

       ③탐라계곡대피소-삼각봉대피소:계속 오르막 등산로

       ④삼각봉대피소부터 조망 뛰어남

       ⑤왕관능에서부터 초원 조망 좋음, 백록담 분화구 보임

       ⑥삼각봉대피소 통제시간: 오후 1시

       ⑦한라산 등반시, 야영이나 취사는 금지되어 있다.

       ⑧한라산은 고도에 따라 기상변화가 심하다. 여벌 옷 등 준비를 해야 한다.

       ⑨일몰 후부터 일출 전 2시간까지(일몰2시간 전 입산금지):당일 등산을 원칙으로 하며 일몰전에 하산이 완료될 수 있도록 계절별로 입산시간을 정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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