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는 23일 'CNN 등 유튜브 뉴스 채널들 "한국은 시청금지"-'저작권법 제한'으로 암흑 지대로 빠져들어가는 한국'(윤여정 기자)이라는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달라 바로잡습니다.
해당 기사에서는 CNN과 같은 미국 방송채널 등 유튜브 동영상 일부를 한국에서 볼 수 없는 것을 두고, '저작권법 제한'에 따라 유튜브가 한국에만 적용한 조치인 것처럼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유튜브 미국 TV프로그램은 현재 미국 사용자들만 볼 수 있도록 제한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해당 기사는 더는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아울러 제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못하고 보도한 데 대해 유튜브 관계자와 독자 여러분께 정중히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