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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와새들의친구는 UNEP(유엔환경계획) 세계 이동물새의 날을 맞아 중간기착지로서 낙동강하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구를 여행하는 친구, 도요물떼새 탐조대회'를 연다. 오는 5월 10일 신호갯벌과 낙동강하구 일대에서다.

이날 행사는 전문탐조인을 대상으로 "큰뒷부리도요 얄비(4YRBY)를 찾아라",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도요물떼새 학교"를 연다. 참가 신청은 6월 6일까지 하면 된다. 문의/051-205-5184

이 단체는 '세계 이동물새의 날'(World Migratory Birds Day)은 UNEP(유엔 환경계획)의 아프리카 유라시아 물새협약에서는 2005년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등 여러 대륙에서 세계이동철새의 날을 구축 하였다"면서 "아프리카 유라시아 물새협약은 철새 보전의 중요성과 더불어 조류독감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진 철새들의 이미지 갱신과 보존을 위해 세계 이동철새의 날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태그:#도요물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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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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