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상남도는 4일 제16회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수상자 4명을 확정, 발표했다.

영예의 대상은 송우익(55, 진해) STX조선(주) 부사장, 금상은 윤삼원(44, 창원) 삼한노동조합 위원장, 은상은 김거배(37, 창원) 삼우금속공업노동조합 위원장, 동상은 이인수(45, 창원) S&T모터스노동조합 부위원장이 받는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각각 도지사 상패와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송우익씨는 노사관계 담당 임원으로 노사상호간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으로 2001년 이후 7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타결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윤삼원씨는 17년 연속 임·단협 무분규 타결과, 상여금 반납, 임금인상 자제 등으로 13년 동안의 법정 관리를 종결시키는데 기여함으로써 회사 경영 정상화에 크게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태그:#산업평화상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