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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정부에 대해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대책과 성실 단체교섭을 요구하며 정부청사 후문에서 차량농성을 지난 5월 17일부터 21일째 계속하고 있다.

5월 24일부터는 이부영 위원장이 현장에서 단식을 시작하여 오늘로 14일째를 맞고 있으며, 전국 시.도의 지부장들이 6월 1일부터 단식농성에 동참하여 6일째를 맞았다. 그러나 아직도 교육부는 교사들의 요구를 묵살한 채 시간만을 보내고 있어 많은 뜻있는 교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이부영 위원장은 5일 오후 3시 30분 오랜 단식과 더운 날씨로 인해 심한 탈수, 탈진 현상을 보이고 이지러움증까지 겹쳐 거동이 불편한 상황까지 발생하여 긴급히 엠블런스로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이송되어 921호실에 입원중이다.

그러나 신체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단식은 계속하면서 조합원들에게 '우리의 정당한 요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힘찬 투쟁으로 학교를 희망의 교육공동체로 일구어 내자'고 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농성 이후 전교조 조합원 교사들은 매일 지지 격려 방문을 하고 있으며 6월 8일에는 전국 분회장들이 합법적인 연가를 내고 서울에서 전국분회장결의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오전에는 수도권 교사들이 기획예산처에 교육예산 반영을 촉구하는 집회를 한 후 이동하여 서울역에서 지방에서 올라온 분회장들과 합류하여 결의대회를 하고 세종문회회관까지 가두행진을 한다. 이를 위해 분회장들은 이날 수업을 다른 날과 바꾸어 학생들의 수업결손을 최대한 막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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