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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은 광주‧전남 광역‧기초단체 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5‧18민주화운동 강의와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각 지방의회는 5‧18 43주년을 앞두고 5‧18의 의미를 되새기고, 보다 많은 의원, 사무처(국) 직원 참여를 위해 의회 일정을 조정했다.

5월까지 의회별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4월 14일 전라남도의회(의장 서동욱), 4월 20일 광주 북구의회(의장 김형수), 광산구의회(의장 김태완), 4월 28일 서구의회(의장 고경애), 5월 4일 동구의회(의장 김재식) 일정으로 진행한다.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정무창)와 남구의회(의장 황경아)는 교육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5‧18기념재단은 지역 광역‧기초 의원들의 5‧18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들의 5‧18교육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다.

5‧18재단은 올해부터 기존의 교사 연수, 청소년교육 등 공교육 중심으로 운영해 왔던 교육사업을 '오월학교'로 재편해 청소년, 교사, 시민 등 대상별 시민교육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5·18기념재단 홈페이지 오월학교 화면 갈무리
▲ 오월학교 5·18기념재단 홈페이지 오월학교 화면 갈무리
ⓒ 5·18기념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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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5·18기념재단, #오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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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라본부 상근기자. 제보 및 기사에 대한 의견은 ssal198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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