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진주산업대에 산․학․관․연 협력의 활성화를 위해 이노카페(Innovation Cafe)가 만들어진다.

진주산업대 산학협력단(단장 갈상완)은 6일 오후 2시에 산학협력관에서 '이노카페 개소식'과  '경남․부산 우수 지역혁신 사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노카페는 지역의 기업과 대학, 지자체, 연구소 등 산학관연 혁신 주체들이 다양한 정보교류를 통하여 기업혁신을 촉진하고, 네트워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만남의 공간으로 산학협력관 3층에 위치해 있다.

 

이노카페에서 인터넷 검색과 사무업무가 가능하고 기업제품 전시와 기업상담의 장소가 별도로 마련돼 있다. 또 세미나와 워크숍 등을 위한 회의실이 구비돼 있으며 게스트 하우스와 전시장 등의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이날 열리는‘경남․부산 우수 지역혁신 사업 세미나'에는 ▲통영 명품 진주산업 육성(경상대 강석중 교수) ▲부산 해양생물산업 지역혁신체제 구축 및 지역역량강화 사업(신라대 최영주 교수) ▲진주 실크산업진흥 혁신인프라 구축(한국실크연구원 권순정 본부장) ▲창녕 양파장류산업 지역혁신 클러스터 사업(창원대 차용준 교수) 등이 소개된다.


태그:#이노카페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