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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념일로 지정된지 여섯 번째 해를 맞는 11일, ‘2022년 충북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기념’ 행사가 청주 꽃다리 인근 동학장승공원에서 열렸다. (사진=김남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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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념일로 지정된지 여섯 번째 해를 맞는 11일, ‘2022년 충북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기념’ 행사가 청주 꽃다리 인근 동학장승공원에서 열렸다. (사진=김남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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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념일로 지정된지 여섯 번째 해를 맞은 지난 11일, '2024년 충북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기념' 행사가 청주 꽃다리 인근 동학장승공원에서 열렸다.

충북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개최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김태종 목사와 송재봉 국회의원 당선인, 서예가 도암 박수훈 선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헌다례를 시작으로 김태종 목사의 인사말, 무용가 오세란씨의 추모공연이 있었고, 참가자들이 다함게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부르며 끝을 맺었다.

행사가 진행된 무심천 동학장승공원은 청주성으로 진격하던 김개남 장군이 이끄는 동학농민군 2만여명이 진을 쳤던 장소로, 일본군과 교전을 펼친 곳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전투에서 일본군 화력이 크게 밀린 동학농민군은 600여명의 사상자를 내며 큰 피해를 입었다.

한편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은 지난 1919년 지정됐다.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행사지만, 충북지역의 자치단체장 등은 아무도 참석하지 않았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태그:#동학농민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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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뉴스는 정통시사 주간지 충청리뷰에서 2004년5월 법인 독립한 Only Internetnewspaper 입니다. 충북인뉴스는 '충북인(人)뉴스' '충북 in 뉴스'의 의미를 가집니다. 충북 언론 최초의 독립법인 인터넷 신문으로서 충북인과 충북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정론을 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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