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 수진1 자율방재단원들은 양시섭 동장과 태풍 솔릭을 대비하여 작은 피혜도 없도록 만반의 주의를 살피는 회의를 마치고 동네 예찰을 시작했다. 담벼락 위에 올려진 위험성 있는 화분은 내려 놓도록 협조를 요청했고, 으뜸길 상가 거리엔 상인들 스스로 밑간판이나 에어라이트 간판을 내놓지 않았으나 몇몇 오락실 에어라이트 간판들이 눈에 띄어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들여놓도록 협조 부탁 드렸네요.
23일 오후엔 동장을 비롯해 동직원들과 함께 수진1 자율 방재단원들도 주민쎈터에서 비상근무 태세를 같이 하기로 했다.
제발 큰 피혜가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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