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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개장한 '배산체육공원'이 오늘로 10일이 되었다. 매일 밤마다 시민들은 시원한 물줄기를 뿜는 분수를 보며 각양각색의 운동기구를 이용해 건강을 다지고 있다.

그리고 운동장에서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율동으로 즐거움을 만끽하기도 한다. 이제 뜨거운 여름을 이곳에서 지내게 될 익산시민들. 활기찬 생활이 되길 기대해 보며 그 모습을 영상에 담아봤다.

한편 배산체육공원은 배산 서쪽 모현동 2가 186번지 일원 2만여 평 정도이며 총 3년의 기간이 소요된 공사로 총 사업비 113억원이 투자됐다.

월드컵 규격 인조잔디 축구장을 비롯해 풋살경기장 1면, 테니스장 5면(장애인사용 가능 1면 포함), 족구장 1면, 농구장 1면, 인라인장 1면, 체력단련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조명시설을 갖춰져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다.

덧붙이는 글 | 익산시민뉴스(http://www.iscmnews.com)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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