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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 줄만 알았습니다. 아니, 사실 영화 속에서도 '비현실적'이라며 등장하기 힘든 소재이지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손을 잡고 국군 의장대 사열을 하던 장면 말입니다. 남북정상회담 당일인 27일 오전 9시 30경. 두 정상은 서로의 손을 굳게 맞잡고 군악대의 연주 속을 덤덤히 걸어갔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TV 속 장면을 의식한 듯, 이날 일상에서도 평소와 다른 모습이 연출됐습니다. 학교에서 선생님과 학생들은 수업을 제쳐놓고 정상회담 생중계를 시청했습니다. 상암동 평양냉면 가게 앞은 장사진을 이뤘습니다. 회담의 메뉴로 선정된 옥류관 평양냉면을 간접 체험할 목적입니다. 한 동네 반찬가게는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고자 '부침개 이벤트'를 열기도 했습니다.

오늘의 일상적이지 않은 풍경이, 한반도 평화 체제 확립으로 일상적인 풍경이 되어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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