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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 전천,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여름비 내려

태풍 종다리 영향 영동지역 곳곳 여름비, 폭염에 지친 주민 효자 노릇 톡톡
18.07.29 08:14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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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 전천,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여름비

[동해] 해파랑길 33구간 동해 구간이자 동해시민의 젖줄인 전천과 동해시 일원에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강수량은 적지만 여름비가 내려 폭염에 시달리는 시민에게 효자 노릇를 하고 있다.

태풍 종다리는 30일 제주도로 상륙할것으로 보여 이른바 7월 말 휴가가 본격화되면서 휴가객을 비롯해 국민적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폭염 해소에 역부족이라는 기상청의 주장이 사실이라도,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를 강타해주길 바라고 있는 것. 물론 기상청의 예보와 달리, 태풍 종다리가 한반도를 강타하고 있는 살인적 무더위를 일정부분 해소시킬 수도 있다.

한편 약 4주간 폭염에 시달려온 지역 주민들은 비를 맞아가며 모처럼 시원한 산책들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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