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참새들 수십 마리가 나뭇가지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즐겁게 지저귀었는데 날씨가 워낙 더우니 수백 마리가 나무 그늘을 찾아 서로 더 시원한 자리를 차지하려고 "짹짹"대는데 그 소리가 아우성에 가깝다.
사람도, 동물도, 식물도 더위에 맥을 못 추고 있다. 매미만 신이 나서 "맴맴" 한다.
소나기라도 한 번 쫙 내렸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다. 언제 살인적인 더위가 물러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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