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에서 식물의학을 전공하고 환경농업을 보급하는 일을 가톨릭농민회에서 10여년간 해왔고 금산에 귀농해서 살면서 금강환경지킴이로 금강의 환경을 감시하고 지키는 일을 8년간 했다. 자신에 대한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공주대학교에서 환경교육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는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사무처장으로 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