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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구
kas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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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곳들을 다닌 후에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서 비슷한 삶의 느낌을 가지고 여행을 갈만한 곳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내가 살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사회적 문제점들이나 기분 좋은 풍경들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각하고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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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구간 끝 위에 마련되어 있는 간이 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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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돌려 올려다 본 산마루 밑에 서있는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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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봉산에서 드물게 발견한 꽃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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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길로 하산하던 중에 만난 작은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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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길로 선택한 계곡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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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하게 남아있는 단풍의 마지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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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상태로 안내판 나무기둥에 묶여있는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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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m를 알려주는 예봉산 정상의 표지석에서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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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엽수들의 낙엽들이 가득 쌓여 등산로가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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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봉산에서 건너다 본 검단산과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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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낙엽에 맺혀있는 아침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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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봉산의 등산로 중 힘든 구간이라고 기억되는 계단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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