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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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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늘 고민하는 30대 청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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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태양의 학교` 두돌 총회가 있다고 하기에 지인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피해자 중 한분(일본인)도 오셔서 현재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주셨구요. 원자력, 참 중요한 문제인데 그 중요성에 비해 이에 대한 관심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저부터도 그러구요-
참치도 끊었는데... 더 무서운 놈이 왔다
2014.12.08 12: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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