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순하면 지가 잘나서 고개 숙인줄 알지 알이 차서 숙인줄 모르고 ...... 대통령이 겸손한 모습으로 격이 없이 대화하니 전부 다 자신이 잘나서 그런줄 아는 것 같구만 자동차도 겨울엔 시동을 걸고 잠시 기다리듯 모든 일에 예열이 필요한데 그걸 못기다리고...... 자동차와 비교할 것은 아니지만 세상이치가 그런것 아닌가 ! 개인사가 아니라 국가의 통수권자리다 보니 시의적절하게 대내외적인 또다른 변수들이 있지만 빠른 판단을 필요로 하거나 혹은 유보를 해야 될때가 있겠죠. 산적한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기다립시다. 지금은 비록 그모습이 미비할지라도 나중에 심히 창대할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민족은 새로운 도약을 할 것입니다. 이런 진통이 지나고 단합하여 서로 양보하고 (특히 가진자가 양보하면서......) 지난날의 고인 물은 흘러가고, 또한 새로운 물이 흘러 와야 할것입니다. 고이면 썩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