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투자한회사가 망했다 사장을 믿고 투자했는데 잘못해서 망했고 내가 하라는 데로 안했다 그러니 내가 투자한돈 돌려달라. 그런 이야기나 가틍거네요. 물론 본인의 뜻과 같지 않다고 화가 날 수는 있지만. 그럼 나의 경우는 당신과 같은 정도 이상으로 활동했는데 파병을 어쩔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며 찬성하는 사람인데 파병이 안된다면 나도 내돈을, 나의 노력을 보상해 달라고 해야 하나요. 만약 당신과 같은 처지의 사람중 반반 정도가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졌다면 반수에게는 어떻게 해서든지 돈을 돌려 줘야 해야겠네요. 우리가 투자한것은 그당시의 최선의 선택이며 지금은 지금의 최선의 선택을 할수 밖에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