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노래한 한 시인이 있었다지요... 그 후손이랄 우리는 과연 지난 세월 무었을 하였습니까? 정신대 문제가 민족 자존의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단체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자 한 결가는 이것이였습니다. 이 문제를 보시는 국가 기관, 관련자님들.. 정녕 이것입니까? 관련단체는 어떤 성명서 없이 사태의 추이만을 봅니다. 이것은 아니지요.올라온 모든 글들을 남김없이 보시는 분들..이제는 그대들이 이번 사태를 보시고 나서 해결의 키를 만천하에 나타내 보이실때입니다. 이미 지나고 있는데, 또 무었을 관찰하려 하려하나요? 오늘 3.1절날, 이 문제로 사태의 본래 면목이 흐려지는 일 없기를 바랍니다. 다대한 행사 많을지라도 이 싸이트를 보시고 꼭 문제를 짚어가시길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더는 이 문제가 거짓으로 흐르게 하는 어떤 부류들이 그들의 현세적 이익을 대변하는 장이 아니되길. 아니 구제척으로 그들의 이익의 창구로써 이용되지 않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내용들이 오마이 뉴스 아닌 한국민 모두가 아시는 언론매체에서 논쟁되길 바랍니다. 이곳이 논쟁의 장 되는 것 또한 의심스런 사실입니다. 다만 그걸 바랍니다. 굽어 살피여주십시요.
*) 유관순 누나로 대표되는 저 시대의 아품을 다 안다는 부류가 너무 판치는 세상에서 많은 글들의 난무는 이미 소용없겟지요...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