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댓글
43
제 부탁 하나 들어 주실래요?(0)
  사오순 2001.02.21 15:28 조회 0 찬성 0 반대 0
흐름을 보니까 글쎄요, 모르겠네요. 여성단체가 이 문제를 풀기에는 역량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한 여성으로서 여성단체의 대처방식에 대해서 대단히 우려스럽고 창피스러웠습니다. 여성단체 그 이후를 살펴보니 앞으로 정말 필요로 하는 여성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방해가 되지 않았으면 해요.
이 사건에 대해 제 의견을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여성단체에서 이겨보려고 감정적으로 대응하기 보다는 차라리 사법부 판결에 따라 책임질 사람은 책임지도록 하고 또 물러날 사람은 물러나야 합니다. 여성단체의 횡설수설(?)로 망치기 보다는 그 방법이 많은 사람들에게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제 부탁 하나 들어 주실래요? 여성단체는 사법부에 고발하세요.
서로 할퀴고 상처내서 힘없는 할머니들 돌아갈 곳이 없도록 하지 마세요.
여성단체의 대표님, 여성들에게 애정이 각별하시겠지요.
그 애정이 무식한 아줌마들 자기 자식만 챙기듯 비쳐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갑자기 할머니도 여성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목 이름 입력일시 찬성 반대 조회
51
또 다른 분노
02.21 16:01
0
0
0
50
ppigkim
02.21 15:57
0
0
0
49
임영신
02.21 15:48
0
0
0
48
독자
02.21 15:43
0
0
0
47
진세정
02.21 15:42
0
0
1
46
후원자
02.21 15:39
0
0
0
45
한희진
02.21 15:29
0
0
3
44
진실을 위하여
02.21 15:29
0
0
0
43
사오순
02.21 15:28
0
0
0
42
김산
02.21 15:17
0
0
0
41
분노
02.21 15:07
0
0
0
40
개영애
02.21 14:52
0
0
0
39
독자
02.21 14:51
0
0
0
38
안타까운여성
02.21 14:44
0
0
0
37
언론개혁
02.21 14:20
0
0
1
36
홍민석
02.21 14:16
0
0
0
35
ppigkim
02.21 14:14
0
0
0
34
강 순임
02.21 13:58
0
0
1
33
기혜씨화이팅
02.21 13:58
0
0
0
32
이광운
02.21 13:49
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