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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칙촉 드림카카오’ 출시

2016.12.15 19:16l최종 업데이트 2016.12.15 19:16l
▲ 롯데제과 제공 `

칙촉과 드림카카오의 콜라보… 고함량 카카오가 덩어리째 박혀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가 정통 초콜릿칩 쿠키 칙촉에 드림카카오를 넣은 ‘칙촉 드림카카오’를 선보였다.

‘칙촉 드림카카오’는 본연의 부드러운 쿠키는 살리면서 덩어리째 박혀있던 초콜릿을 72% 드림카카오로 대신한 제품이다.(폴리페놀 함량 1봉당 약 80mg) 이 제품은 고함량 카카오의 쌉쌀한 맛과 칙촉 고유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칙촉’은 부드러운 쿠키에 덩어리 초콜릿이 박혀 있는 제품으로 한해 250억원 이상 판매되는 인기 제품이다. 칙촉 오리지널, 칙촉 소프트 더블초코 등 2종이 있다. ‘드림카카오’는 2005년 선보인 고함량 카카오 제품으로 폴리페놀 함량이 높아 웰빙 바람을 타고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롯데제과는 웰빙 트렌드를 반영해 드림카카오를 활용한 다양한 콜라보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드림카카오 그린티, ABC드림카카오72% 초코 등 웰빙을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맛과 재미도 살린 콜라보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칙촉’은 롯데제과가 수백억을 투자하여 2년여 기간에 걸쳐 개발한 명품 쿠키로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았다. ‘칙촉’(Chic Choc)은 ‘매력적인’을 의미하는 영어 Chic와 초콜릿의 Choc를 조합해서 만든 이름이다.

출처: 롯데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