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에서 개최한 '2015 청춘! 기자상' 심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번 '청춘! 기자상'에 응모한 기사들을 보면서 청년들의 노동 환경이 얼마나 열악한지, 취업이라는 화두에 얼마나 많은 청춘이 가슴 답답해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한국 사회 속 청춘의 현주소가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아래와 같이 '2015 청춘! 기자상' 수상작 4건을 발표합니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비록 수상작에는 선정되지 못했지만, 좋은 기사를 보내주신 '청춘 시민기자'들께도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2015 청춘! 기자상 대상]
상금 : 100만 원
수상자 : 없음


[2015 청춘! 기자상 최우수상]
상금 : 각 50만 원

▶ 신혜연(s01928)

돈 때문에 '밤샘알바', 청년들이 위험하다
http://omn.kr/fqbl

▶ 이가현(bethemi20)

'노동법 위반율 90%' 무시무시한 빵집 알바 이야기
http://omn.kr/focm


[2015 청춘! 기자상 우수상]
상금 : 각 30만 원

▶ 김민정(yulssimhi)

딸기 한팩에 9900원, 나는 그만 욱하고 말았다
http://omn.kr/fosc

▶ 이찬우(lupinnist)

편의점의 '대학생' 알바, 뭐가 잘못됐을까
http://omn.kr/fo2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