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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1월 이달의 뉴스게릴라 김정봉·송관호·김종운 (1) | |
편집부(ohmyedit) |
2015.02.13 10:00 |
조회 : 5909 |
2015년 새해, 1월 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는 김정봉·송관호·김종운 시민기자입니다. 새뉴스게릴라 수상자는 정효정·조미진 시민기자입니다. 참여연대는 명예의 숲 으뜸상을 수상했습니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달의 뉴스게릴라] 이달의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2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송관호(creidea7)·김종운(creidea) 87세 장인어른의 ‘6·25 전쟁포로 수기’를 글로 정리하는 50대 사위. 김종운 시민기자 이야기입니다. 4개월 가까이 연재된 송관호·김종운 시민기자의 전쟁포로 수기는 반세기 전 이야기인데도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생생했습니다.
'양놈'들 손 잡고 뽀뽀... 내 가슴이 찢어졌다 "배고프다" 담뱃갑 낙서... 수용소 첩자로 오해받다
김정봉 (jbcaesar) 정신없이 바쁜 하루하루. 여행 기사를 주로 쓰는 김정봉 시민기자의 글을 보고 있으면 마음속에 자그마한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북촌을 걷고, 오래된 마을 옛담을 찾아 나서고. 김정봉 기자의 기사를 보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분들이 많았을 것 같네요.
전국 '90대 부자' 셋이나 낸 이 동네... 터가 남다르네 잣담, 집담, 돌담... 사랑할 수밖에 없다
[새뉴스게릴라] 새 뉴스게릴라 수상자에게는 상금 10만 원(사이버머니)을 드립니다.
정효정 (jungtwo) 1월 새뉴스게릴라 수상자는 나라 밖으로 용감하게 떠난 두 ‘언니’들입니다. 그 중 정효정 시민기자는 ‘당신에게, 실크로드’ 연재를 통해 ‘명품백’을 거부하고 떠난 실크로드 여행기를 들려줍니다.
사막의 울음소리, 절대 따라가지 마오 양귀비와 현종의 욕조, 왜 이렇게 조그맣지?
조미진 (metaphor78) 방송작가 조미진 시민기자는 ‘14년 차 '을', 아일랜드 가다’를 통해 방송가의 ‘갑을’ 문제를 비판했습니다. 남구로역 포장마차에서 만난 ‘마음부자’ 주인아줌마의 이야기는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전라도, 서른일곱, 여자... 난 왜 유서 쓰고 이 나라를 떴나 음식 먹고 튄 손님...아줌마의 놀라운 '대응'
[명예의 숲 으뜸상] 명예의 숲 으뜸상은 으뜸 이상 톱기사 100개를 쓴 시민기자에게 드리는 상입니다. 2015년 첫 명예의 숲 으뜸상은 참여연대가 수상했습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기념 메달을 드립니다. 시상식은 매년 초 일괄 진행됩니다.
참여연대(pspd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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