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가 올해로 벌써 15번째 생일을 맞습니다. 2000년 2월 22일 광화문의 조그만 단칸 사무실에서 출발한 오마이뉴스. 사람 나이로 치면 이제 겨우 질풍노도의 중학생 시절을 지내고 있으나 그 나이에 비해 가슴 뛰고 설레는 일들을 많이 겪었습니다.

독자 여러분, 시민기자 여러분! 그간 오마이뉴스와 함께 하면서 남겼던 사진들을 보내주세요.
오마이뉴스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 시민기자 MT때 찍은 사진, 취재 현장 사진 등등 오마이뉴스와 관련있는 사진들이면 뭐든 좋습니다.

보내주신 사진들은 모두 모아 창간일 즈음해서 기사로 만들어 독자 여러분들과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날의 영광을 추억하고 미래의 꿈을 새기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내주신 분 가운데 ㅇ명을 뽑아 상금 5만원씩 드리겠습니다. 독자 및 시민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

기간 : 2015년 2월 3일(화)~12일(목)
발표 : 2015년 2월 13일(금)
보내실 곳 : ☞ <모이> '오마이뉴스 그때' 이슈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