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시작부터 뉴스면을 도배한 한 편의 영화가 있죠? 바로 부산영화제 다큐멘터리 쇼케이스 부문에 공식 초청된 <다이빙벨> 입니다. 세월호 참사의 본질적인 문제를 다룬 (현재까지) 유일한 영화에요. 사고 당시 단 한 명도 구조하지 못한 ‘정부의 무능함’을 집요하게 파고든 이상호 기자와 안해룡 감독이 공동 연출하셨습니다.
영화제 초청이 공식화 된 시점부터 정치적 외압이 끊이질 않아 혹시, 상영이 불발되진 않을까 우려했는데요. 영화제 측은 입장 변화 없이 영화를 상영했습니다.
그런데 그거 아세요? 영화제를 통해 <다이빙벨>을 관람한 수가 겨우 400명 남짓이란 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목소리가 전 세계로 울려 퍼지고 있다는 거.
<다이빙벨>의 정식 개봉을 앞두고 오마이뉴스 회원분들에게 관람의 기회를 드립니다. 바로 오는 21일 종로구 피카디리 극장에서 열릴 영화 시사화에 회원 40분(1인 1매~4매까지)을 초대합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10만인클럽 회원분들에게 먼저 나눠 드릴게요. 이번 기회에 10만인클럽의 회원이 되어주시는 분에게도 혜택을~
<다이빙벨> 관련 기사 : http://omn.kr/ajdu
일시: 2014년 10월 21일 저녁 8시
장소: 서울시 종로구 피카디리 극장
초대인원: 1인 1매 부터 4매까지(선택 가능)
신청방법: 아래 댓글로 성함_전화번호 뒷자리_희망티켓수를 남겨주세요.
10만인클럽 회원일 경우 이름 앞에 명시해 주세요.
(예) 10만인클럽_홍길동_1234_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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