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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화 (민주당, 인천 중·동·옹진) 15대 의원

90년 4월 인천 조직폭력배 [꼴망파] 두목 최태준 석방 탄원

경기은행 대출로비 의혹
- (주)일신 대표이사인 이대성으로부터 100억원 상당의 대출청탁을 받고 97년 11월 구 경기은행장인 서이석에게 100억원을 대출토록 압력행사, 구 경기은행에 부실 기업에 대한 부당 대출 압력한 혐의 : 99년 8월 6일 서이석 전 경기은행장에 대한 변호인 신문과정에서 서이석 전 경기은행장이 진술

부패방지법 미서명


이강희 (민주당, 인천 남구 을) 15대 의원

항운노조 예산 집행 물의
".....옛날 왜정 때부터 항운노조가 여러가지 비리의 온상입니다. 노동공급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거예요. 그런데 한가지만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리자면 전정수씨 모친상의 경우에 무려 20명이 20번을 노조에서 조의금을 보낸 것으로 되어 있어요. 그것도 한꺼번에 20명을 보낸 것이 아니고 장부를 조작하다 보니까 날짜가 틀려요. 91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에 걸쳐서 조의금을 20번을 전달했는데 이것은 전종수씨 모친이 20번을 돌아가셨다는 이야기가 돼요.

그 다음에 박상원씨 장녀인데 이것도 넉달사이에 19번에 걸쳐서 94만원을 지출했어요. 이 문서상으로 보면 박상원씨 장녀가 19번을 결혼했다는 이야기예요. 이런 것이 유감스럽게도 2심 재판에 첨부한 증거자료를 2심이 끝난 다음에 그 변호사가 죽 분석해 보니까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이에요. 저한테 이 문서가 왔는데 이것은 상식이하의 짓이고 자기 전당대회에다 지급한 것이라든지 더 큰 근본문제는 이 기금을 가지고 사채놀이하는 돈이 무려 100억원이나 됩니다. 이 사채놀이를 하면서 담보를 전부 위원장 개인한테 잡았다 말이에요.

그래가지고 이자가 납입이 안되고 있어요. 가난한 사람, 가난한 정도가 아닙니다. 아직도 등에 짐을 메고서 나르는 사람들이에요. 조합에서 제명되면 바로 파면입니다. 그 조합을 옛날 식으로 하면 마피아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정도의 상황으로 조합비를 유용하고 이런 짓을 하고 있다 말이에요. 이것에 대해서 노동부가 지금까지 취한 조치라고 하는 것이 어느 기업체한테도 안하는 짓을 항운노조에 대해서만 하고 있어요."
(이해찬 의원, 국회질의 속기록)

호화결혼식물의
- 96년 9월 16일 초경량항공기를 동원한 호화판 아들 결혼식 관련 물의

노조위원장으로서 반노동자적 의정활동
- 97년 1월 노동법 개정 당시 신한국당 제3정조위원장으로 노동조합 위원장이면서 정리해고제 대폭 강화, 전교조 불허등을 내용으로 하는 노동법 개악에 기여


이세영(자민련, 인천 중·동·옹진) 인천 중구청장,
자민련 중동옹진지구당 위원장


선거법 위반
- 95년 6.27 선거시 후보자 비방으로 선거법 위반, 불구속 기소되어 95년 12월 20일 인천지방법원에서 80만원 벌금형 선고. 항소 포기 확정.
- 98년 지방선거시 선거사무원 수당 현금 제공, 선거비용 수입, 지출 보고서 누락등으로 회계책임자 80만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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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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