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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민국당, 대구 동) 15대 의원

차남의 증여세 미신고
: 차남이 99년에 (당시 만24세) 75,000천원의 아파트분양대금을 납입하였음. 이에 대하여, 잔금을 치른 후 등기가 완료되면 증여세를 신고납부할 예정이라고 회신하였으나, 아파트분양대금 납입시에 이미 증여가 이루어진 것이므로 증여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증여세를 신고납부했어야 함.

의정활동
① 99년 6월 30일 기준 15대 국회법률안 발의 건수 : 8
② 99년 10월 18일 노사정위, 노동부 국감시 하위의원으로 뽑힘.
10월 1일 한국자원재생공사, 환경관리공단 국감시 낙제의원으로 뽑힘

지역감정 발언
- 98.6.30 기자회견 "대동은행과 동남은행 퇴출은 똑같이 문제가 된 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이 제외된 점을 볼 때 정당한 기준이 아닌 인위적 구조조정이라고 밖에 볼 수없다"

- 99.8.27 조폐공사 파업유도 청문회
"특히 , 대통령으로부터 사건을 주도한 검찰조직의 여직원에 이르기까지 특정지역 출신으로 연결되어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비호남 출신의 증인(진형구)만 모든 책임을 지고 왕따당하여 구속되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정부가 사건 파문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진 전부장을 지역감정의 희생양으로 삼았다"(동아일보 99.8.27 한겨레 99.10.1 조상기칼럼)

- 99.1.31 한나라당 구미집회
"광주의 OB공장은 돌아가고 구미의 OB공장은 문을 닫았다. 광주의 아시아 자동차는 돌아가지만 부산의 삼성자동차는 문을 닫게 됐다"(경향신문 99.2.1 매일신문 99.2.1)


엄삼탁 (민주당, 대구 달성 - 공천반대자) 전 병무청장, 민주당 고문

슬롯머신 사건
- 90년 4월, 정덕진에 대한 안기부의 탈세관련 조사 무마 알선 명목으로 1억 5천만원 수재, 89.3월∼92.11월 안기부 기조실장으로 있으면서 정덕진으로부터 3회에 걸쳐 합계 7천만원 갈취한 혐의로 기소됨.
·93.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6월, 추징금 1억5천만원 선고받음
·94. 3. 21 징역 1년, 추징금 1억 5천만원 확정
·95. 8. 15 특별사면·복권

▶ 소명 : 1억5천만원은 30군데 전방부대 방문시 각각 500만원씩 위문품 구입 등의 명목으로 사용되었고, 정덕진이 해당부대에 직접 전달. 탈세조사는 90년 11월부터 시작되었고 정덕진이 1억5천만원을 전달한 시점은 90년 4월로 조사 시작 이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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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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