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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하 (한나라당, 경남 창원 갑 - 공천반대자) 15대 의원

골프외유 물의
- 국회 통신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피감기관인 한국통신으로부터 1억원 경비를 지원받아 97년 3월 22일부터 사흘간 미국 시애틀에서 골프 외유.

▶ 소명 : 국회의장의 공식 결재를 받아 공무상 간 것이다. 도착일이 토요일이라 공식일정이 없어 교민들과 퍼블릭코스를 돌았음. 저녁때 찾아온 현지 언론 기자들을 현지 관계자들이 그냥 돌려보내자 이들이 YTN에 사실을 과장하여 전달함.

지역감정 발언
- 1999년 1월 24일 한나라당 마산집회
"현 정부가 경남은행 합병을 추진하고 엘지.삼성을 빅딜의 희생물로 삼고 한국중공업을 외국에 팔아넘겨 한나라당의 기반인 경남 죽이기에 나섰다"
"국민의 정부라던 현 정부는「특정지역의 정부」로 변했다"

▶ 소명 : 경남 출신 의원으로서 경남인들이 단결하여 경남경제를 살리자는 취지에서 한 말이다.


김호일 (한나라당, 경남 마산·합포 - 공천반대자) 15대 의원

선거법 위반
- 97년 대선 당시 "걸음걷는 것 보면 좌우간에 말이지(행동으로 절뚝이는 흉내를 냄), 그런데 부전자전이라든가 아들은 더 절뚝거린다. 그 아들이 국회에 회의하러 들어오면 자가용이 턱대면 운전수하고 비서가 가서 시체 끄집어 내듯이 끄집어 내는 거야.(다시 절뚝 흉내냄)부자지간에 절뚝거리고 다니면 이주일이 하고 연예인들은 다 굶어죽는다." 후보자 비방
- 99. 5.11 창원지법 형사합의부, 선거법 위반 벌금80만원 확정

지역감정 조장발언
- "한일합섬 공장이 목포나 광주에 있었으면 문을 닫았겠느냐"면서 "삼성은 의령이 고향인 이병철씨가 엘지는 진주 구씨가 세운 기업" 이라며 "어떻게 골라도 이렇게 경남기업만 죽일수 있느냐"(99.1.24 한나라당 마산집회)


나오연 (한나라당, 경남 양산 - 공천반대자) 15대 의원

한보비리
- 92.3 한보로부터 선거자금명목으로 5천만원 수수
▶ 소명 : 92년 검찰에 자진출두하여 수사에 협조한 바 있으나 정태수씨와는 일면식도 없었고 돈을 받은 사실이 전혀 없음을 분명히 밝혀 본 의원의 진술과 관련된 강도 높은 내사에도 불구하고 금전수수 사실이 확인되지 않아 결국 무혐의로 내사종결된 사건.

김종국 전 한보 재정본부장이 선거사무실에 찾아와 3백만원 정도 놓고 갔다는 97. 4. 12자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하여 잘못된 보도이고 조선일보 이종원 기자가 통화상태가 좋지 않아 미안하다는 사과를 함.


박봉식 (무소속, 경남 양산) 자민련 총재특별보좌역, 전 서울대 총장

민주헌정질서 파괴
- 국가보위 입법회의 외교국방위원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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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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