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성탄절을 하루 앞둔 12월 24일 밤.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는 '국가보안법 철폐 국민연대'에서 주최한 '국가보안법 연내 폐지를 위한 촛불문화제' 행사가 펼쳐졌다.

▲ 국가보안법 연내 폐지를 요구하는 촛불행사는 성탄절을 하루 앞둔 24일 저녁에도 개최되었다.
ⓒ 최윤석
시민 학생 등 약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열린우리당이 4자회담 후 한나라당과의 합의를 통해 국가보안법 폐지 문제를 처리키로 한 것은 국민을 배신하는 정치적 야합행위라며 열린우리당을 강력히 규탄하고, 연내에 국가보안법이 폐지될수 있도록 총력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을 결의하였다.

▲ 산타복장을 한 행사참가자가 국가보안법 연내 폐지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있다.
ⓒ 최윤석

▲ 행사참가자들이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며 촛불을 흔들고 있다.
ⓒ 최윤석

▲ 국가보안법 연내폐지를 요구하며 촛불을 들고 있는 참가자들
ⓒ 최윤석

▲ 국가보안법 연내폐지를 요구하며 촛불을 들고 있는 참가자들
ⓒ 최윤석

▲ 국가보안법 연내 폐지를 요구하며 촛불을 들고 있는 참가자들
ⓒ 최윤석

▲ 국가보안법 연내폐지를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참가자들
ⓒ 최윤석

▲ 국가보안법 연내폐지를 요구하며 촛불을 들고 있는 참가자들
ⓒ 최윤석

▲ 국가보안법 연내폐지를 요구하며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
ⓒ 최윤석

▲ 이날 행사는 국가보안법 폐지를 요구하는 재미있는 선전물 등이 등장해 많은 눈길을 끌었다.
ⓒ 최윤석

태그: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독자의견

이전댓글보기
연도별 콘텐츠 보기